SQUARS
제도와 문화
자주 묻는 질문
언어 (KR/EN)
SQUARS Ι Careers Ι Join our team!
/
SQUARS 구성원
/
버넥트 리더 인터뷰
SQUARS 소개
SQUARS 페이지
SQUARS 구성원
기술스택
생활 및 복지
합류여정
Q&A
언어 (KR/EN)
SQUARS Ι Careers Ι Join our team!
/
SQUARS 구성원
/
버넥트 리더 인터뷰
Share
SQUARS
SQUARS 소개
SQUARS 페이지
SQUARS 구성원
제도와 문화
기술스택
생활 및 복지
자주 묻는 질문
합류여정
Q&A
언어 (KR/EN)
버넥트 리더 인터뷰
버넥트 CEO, 하태진 대표님
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
저는 버넥트에서 대표 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하태진입니다.
Q) 지금까지 주로 어떤 일을 해 오셨나요?
•
2005년부터 2013년까지 UVR 연구실*에서 AR 기술을 연구/개발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연구원/연구교수를 담당했었습니다.
•
그 밖에, 2007년, 2010년에 HIT Lab. NZ**에서 방문연구를 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NYC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교 CGUI Lab***에서 방문연구를 했었습니다.
Q) 왜 버넥트를 설립하게 되셨나요?
•
세상에 더 큰 임팩트를 주기위해서 입니다.
•
2012년에 창업한 오큘러스를 보면서, 그리고 2014년 구글의 카드보드 VR을 보면서 VR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전에는 HMD(Head Mounted Display)는 수천만의 고가였지만, 오큘러스나 구글 카드보드의 가격은 1/100로 굉장히 저렴했습니다(심지어 구글 카드보드는 설계도를 공개했습니다). AR 시장도 커질 것이고 대중화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그 시절 연구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주로 하는 일은 기술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논문을 쓰는 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일도 의미가 있었지만, 좀 더 세상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혁신은 연구실이 아닌 밖에서(스타트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었고 정부도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창업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하태진 CEO님 인터뷰
연구/개발센터를 총괄하고 계신, 김기영 CTO님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살고 있는 김기영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거주 한지는 10년이 넘었네요. 2019년 말에 버넥트에 합류했고, CTO로서 연구센터와 개발센터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주로 어떤 일을 해 오셨나요?
•
대학원 과정 (2002년)부터 AR 학계와 산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AR을 위한 컴퓨터 비전 분야를 공부했고, 그 인연으로 비엔나의 Qualcomm Vuforia AR SDK (제가 Vuforia 팀의 8번째 직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를 시작으로, DAQRI (Smart Glasses) SLAM을 개발한 이후, 현재 버넥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R업계에 오래 있다보니, 국내외 AR 역사와 키플레이어들의 동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Q) 버넥트 합류를 결정하게 된 이유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
DAQRI 비엔나 연구소가 Snap Inc. (스냅챗)로 인수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몇 가지 옵션 (Research Scientist, SW Engineer)이 있었는데, 새로운 경험이 필요했고, 하태진 대표님과 박노영 상무님의 권유로, 버넥트를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회사로 키워보고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의 개인 사정으로 한국 귀국이 어려웠는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지점을 설립하여 근무하는 조건이라 부담 없이 합류했습니다.
Q) 주로 어떤 일을 하면서 하루를 (or 업무시간을) 보내시나요?
•
한국과의 시차로 인해 보통 오전 8시 (한국 오후 4시)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주간 오전은 모두 미팅으로 일정이 채워져 있습니다. 연구소와 개발 센터 미팅을 주로 하고, 임원 미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대부분 동료들과 같이 사무실에서 먹는 편입니다. 오후 시간에는 Track 개발(버넥트에서 개발중인 SDK)을 위해 코드 리뷰와 C++ 코딩을 주로 하는데, 연구소의 모든 PR에 세세하게 코멘트를 남기는 스타일입니다 (코드 리뷰하다가 일주일이 다 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오스트리아 로컬 스타트업과 미팅을 하기도 하고, 관련 공공 기관에 출장을 가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기영 CTO님 인터뷰